[에너지경제 한상희 기자] 노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반려견들의 모질케어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반려견의 모질은 그들의 건강 상태와 직결될 수 있기에 효과적인 모질 관리를 위한 샴푸, 린스는 필수품으로 꼽힌다. 이때 반려견들의 모질 상태를 고려한 닥터독의 샴푸, 린스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닥터독은 건조한 피부, 민감한 피부, 모질 개선을 위한 세가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건조한 피부’를 위한 샴푸, 린스는 세포재생 촉진과 피부 진정 효과 및 보습에 뛰어난 ‘알로에’ 추출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민감한 피부용’ 샴푸, 린스는 피부 모질 자극이 덜한 ‘오트밀’을 활용했으며 상처나 발진을 진정시키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알란토인’이 첨가됐다. 이는 평소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반려견에게 피부 진정 효과를 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모질 상태가 좋지 못한 반려견에겐 ‘콜라겐’이 함유된 ‘모질 개선용’ 샴푸, 린스가 적합하다. 특히 콜라겐 생성 및 피부 세포 재생, 손상된 모질 코팅을 돕는 ‘실크 프로테인’이 함유돼 모질 개선에 탁월하다. 

닥터독 관계자는 "반려견들의 모질 상태가 개선되면 건강 증진 및 미관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견주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며 "닥터독의 제품은 샴푸와 린스가 한번에 함유된 일체형이라 번거로움을 덜어 줘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라고 전했다.

기사원문출처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3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