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업체 닥터독은 강아지 전용 패드 ‘클린패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클린패드’는 SUPER SAP(초강력 고흡수 폴리머)를 함유해 소변을 빠르게 흡수하고,

도톰한 천연 분쇄펄프 재질로 티슈를 강하게 프레싱하여 소변 흡수도중 밀리거나 뭉침 현상을 막아준다.

애견패드 하단부는 위생 방수막으로 처리하여 측면으로 소변이 새는 현상을 방지해주며, 배변유도제를 첨가하여

반려견의 배변훈련에도 도움을 준다. 이러한 특징으로 많은 양의 소변과 여러 번의 배변활동 시에도 뽀송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아토피나 알러지를 유발하는 형광증백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100% 안전한 강아지패드 제품이다.

닥터독의 모든 제품은 국내 생산으로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닥터독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클린패드는 닥터독에서 신제품 개발을 위해 견주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주력하였다”며 “반려견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흡수력이 매우 뛰어난 SUPER SAP(초강력 고흡수 폴리머)를

사용했으며,

응고력이 빨라 여러 번 사용 시에도 뽀송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 전략적 강아지패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반영하는 다양한 용품이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독은 클린패드 출시를 기념하여 틀린그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닥터독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제시된 2개 이미지에서 서로 다른 부분을 찾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김민욱 기자  minuk@cctvnews.co.kr

기사원문출처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