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강아지 사료 브랜드 닥터독은 여성의류 브랜드 블루민과 함께 지난 2월 23일 유기동물 보호소 총 7군데에  사료 5.5톤을 공동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성의류 브랜드 블루민에서 유기견을 돕기 위해 개최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 3,500만원을 닥터독 사료로 전환하고,

닥터독은 유기농 사료 3톤을 지원하여 유기견 보호소 7군데에 총 5.5 톤의 사료를 공동으로 기부하였다.

포천 애신동산 유기견 보호소(1,332kg), 안성 평강공주 유기견 보호소(696kg), 일산 천사들의 보금자리(696kg) ,파주 삼송 유기견 보호소(696kg),

일산 생명공감 보호소(696kg), 양주 유기견 보호소(696kg), 인천 아지네 유기견 보호소(696kg) / 사료 총 5.5톤 공동 기부

블루민 관계자는 “이번 계기를 통해 유기동물들에게 값진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또한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모든 동물을 소중한 생명이라고 생각하고 관심과 사랑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닥터독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기동물들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여 기부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닥터독은 매년 정기적으로 유기동물 후원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해에는 패션 브랜드 NII, 땡큐스튜디오와 함께

유기동물 후원행사 ‘해피니스 캠페인’을, 서울 연남동에서 열린 유기동물 후원행사 ‘시선을 모으다 시모:마켓’을,

닥터독 고객들과 함께 한 기브앤러브 프로젝트를 통해 모아진 사료를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신문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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