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 반려견의 건강한 겨울나기 비법은 무엇일까.

사람의 피부보다 더욱 연약한 반려견의 중성 피부는 촘촘한 털로 덮여있지만, 견주의 관리가 미흡하면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겨울철의 경우 건조하기 때문에 보습이 제대로 되지 못하면 얇은 표피를 긁게 돼 각질이 생기고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이는 영양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자연계 섭리를 따라 먹거리부터 바로잡으면 반려견의 건강한 생활을 책임질 수 있다. 그 가운데 반려견에게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피부와 털의 질을 개선시켜주는 애견사료가 있어 눈길을 끈다.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생 연어를 각종 유기농 작물과 함께 배합해 사료로 만든 닥터독의 애견사료는 건강하고 윤기 나는 털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콜라겐이 첨가돼,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재생을 도와 모질이 개선되는 기능을 갖췄다.

이러한 유기농 사료와 함께 견주의 규칙적인 관리가 수반되면 애견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미온수에 애견 전용 샴푸 등으로 목욕을 시키는 한편 완전히 건조한 후 털을 잘 빗겨주면 보다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털갈이 시기에는 부드러운 빗질로 새 털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해야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닥터독 관계자는 “반려견에게 사랑을 주는 만큼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건강을 고려해 만든 유기농 사료와 더불어 꾸준한 관리와 관심을 기울이면 오래도록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원문 출처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219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