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에 돌입하면서 반려견 털갈이를 준비하는 견주들이 눈에 띈다.

반려견들은 계절의 변화에 맞춰 체내 온도 유지를 위해 털갈이를 시작한다. 이에 가을철에는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보온을 위한 털갈이를 진행하며 이 시기에는 다른 때에 비해 털이 많이 빠지고 뭉치게 된다.

이렇게 반려견들이 털갈이를 할 땐 빗질을 통해 털이 뭉치는 것을 막아줘야 한다. 뿐만 아니라 털갈이를 하면서 피부병이 유발될 수 있으니 주기적인 피부관리 또한 필요하다.

사료업체 닥터독은 이때 피부와 모질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기능성 사료를 급여하면 털갈이 시기를 보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선한 생연어를 원료로 사용한 닥터독의 피부 모질 전용 사료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 반려견들의 피부와 모질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또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연어의 아스타크탄틴 성분은 알레르기 예방에도 뛰어나 반려견들의 건강을 위한 사료로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닥터독 관계자는 “피부와 모질 사료를 함께 급여하면 털갈이 시기 발생할 수 있는 피부병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며 “적당한 목욕과 빗질로 반려견의 털갈이를 현명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출처 :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4082618068049142&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