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독 피부모질 사료 >

로얄캐닌, 나우, 토우, 토탈

두부는 3개월 아가인데도 불구하고

몸을 긁거나 붉은 눈물이 나거나 변비가 생기거나하는 다양한 이유들로 사료를 계속 바꿨다죠

그러던 중 알게된 사료 닥터독!

유기농이고 무엇보다 사료냄새가 안난다는 말에 바로 샘플을 구했어요

4일정도 먹여보니 딱히 알러지 반응이 없는 듯 하여 본품을 구매했어요

토요일에 시켜 월요일에 도착한 어마어마하게 빠른 배송 닥터독!

성격급한 저는 사료가 도착하자마자 사진 찍기도 전에 뜯었다죠 ㅠㅠ

정말 깔끔한 포장의 닥터독~

다른 사료들은 g만 적혀있어 저울이 없던 저에게는 상당히 급여량을 측정하기 애매했는데

닥터독은 친절하게도 종이컵으로 줄 수 있도록 표시되어있어요~

심지어 건강한 변의 색깔에 대해 깔끔하게 알려 주셔서 너무 좋아요

강아지는 변의 색으로 건강한지를 보기도 하잖아요^^

두부는 닥터독 사료를 먹고 건강한 변만 보고 있어요~

닥터독의 제일 좋았던 점은 바로 소포장이 되어있다는 점이었어요!

250g씩 8봉지, 2kg 닥터독 ^^

사료는 공기에 한번이라도 닿기만하면 조금은 변질된다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먹였떤 로얄캐닌, 토우, 타우, 토탈은

소포장이 되어있지않아 사료를 열자마자

지퍼백에 소분하였어야 했는데

닥터독은 소포장이 되어있기에

 편하고 사료냄새도 안나고 공기도 안 들어가고 위생상 훨씬 좋았어요

집에 있던 동그란 통에 담으니

뚜껑까지 완전 가득 채우고 밥그릇에 한끼분량 넣을 정도 나오더라구요 ^^  

지퍼백에 소분 안해도 되어 너무 편하고 좋아요~

사료는 다른 사료와 다르게 얇아요~

매끈매끈하게 생겨서 다른 사료보다 훨씬 건강하게 보인다고 할까요 ㅋㅋ

코박고 먹는 정순두부씨~

두부는 원래 사료를 깨작깨작하고 진짜 죽지않을 만큼만 먹던 아이였어요

그런데!!!

닥터독이 맛있는지 자율급식하던 두부가 그 자리에서 세그릇이나 비웠어요 ㅠㅠ

처음이니 먹고싶은만큼 먹어라 하고 비우면 계속 주었더니....ㅋㅋ

닥터독,

앞으로도 두부가 잘 먹는다면 닥터독 재구매 의사 100%

제가 비위 약한 편이 아닌데도

로얄캐닌, 토탈은 변냄새가....진짜 대박이었구요

나우는 눈물이 대박이었으며

토우는 비린내가 장난아니었어요

네 개 다 사료를 줄 때 코를 막고 줬었어요

똥냄새 비린내냄새 사료냄새 등등

사료통 열 때마다 고통이었어요

근데 닥터독은

다른분들은 시리얼 냄새라는데

저는 미숫가루 냄새가 나요 ㅋㅋ

 어디서 맡아본 냄새지 하고 계속 맡았는데 딱 미숫가루 냄새더라구요

고소하니 냄새가 안나서 열자마자 든 생각이

"제발 두부야 이 사료 먹자 눈물도 나지말고.."

이거였어요 ㅋㅋㅋ

두부가 잘 먹고 눈물도 안 날 때 얼마나 행복하던지

신기하게도 일주일 먹였는데 눈물이 착색이 안 돼요

하나도 안난다고 할 수는 없지만

터진 눈물은 잡으려면 적어도 한달은 걸린다 하더라구요

빨간 눈물이 안 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지 ^^

심지어 털이 윤기나고 좋아졌어요!

원래는 좀 푸석푸석하고 정전기가 엄청 일었었는데

닥터독 사료를 먹인 지 일주일도 안돼서 털이 반들거리고 정전기도 안나요!!!

사료하나 바꿨다고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정말 신기해요 ^^

딱봐도 정말 좋아보이는 닥터독!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게요^ㅇ^

사료성분 확인하세요
↓

http://blog.naver.com/voswlwhgdk/220229296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