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입양선터에서 작년에 데리구와서 저의 아들이된지..어느덧 462일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낮가림이 심해서 곁을 내주지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귀찮을 정도로 껌딱지가 되버려서 ㅋㅋㅋ 너무 좋아용 ㅋㅋ

말티즈 특성상 ? 눈물이 심하면 자국이 보기 싫어서

약을 먹여볼까 하다가 우연히 닥터독을 알게되서 의사쌤에게 1:1 문의해서

연어사료로 먹은지 벌써....흠.......ㅡ,.ㅡ;;;;

3-4개월?? 된것같네요 ..

처음에는 그냥 그럭저럭..그런가부다 했는데

우리 봄이가 ㅠ0 ㅠ 너무 예뻐졌어요 

산책을 나가면 눈에 아이라인했다구하구, ㅠ 염색했다고 했는데

이제는 ... 말 그대로 흰둥이가 되버렸습니다.

사료가 그 특이한 냄새도 안나구 미끌거리지도않고

소화도 잘되는거같아요 ^^

주위분들이 물어보셔서 저희 이모두 여기서 연어사료 구입했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목욕탕 사우나 주인 아주머니가 또 ㅋㅋㅋㅋ물어보시길래

영양제랑 자세히 싸이트랑 다 알려드렸네요

모든 아가들이 건강한 사료먹구 예뻐졌으면 좋겠어요

닥터독 감사합니다 ^^ 우리 봄이가 달라졌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