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에서 3살이 되는 무렵 

어느순간 갑자기 눈물이 조금씩 나더니

인섹트사료부터 

눈물에 좋다는 사료는 다 찾아서 먹던 도중

더마독 사료먹은뒤 눈물이 폭발하고

정말 미쳐돌아가겠더라고요

그러던중 닥터독 사료 광고를 보고

후기사진을 보니 아니 이게 말이 되나

싶을만큼 비포 에프터 사진이 엄청나서

이제 마지막이다 싶은 맘으로 도전했어요

이거 아님 습식사료나 자연식 이런걸로

바꾸려고 했거든요

주문하고 제일 놀랐던건 사료의 냄새였어요

정말 특유의 사료냄새없이

깔끔한 모양과 향도 거의 없어서

연어사료라 비린냄새날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신기할만큼 깔끔한 닥터독 사료!!!!

사진이 7월인데 말쯤인데

딱 한달정도 먹었어요

우리 모찌생일이 8월 21일이라 

목걸이 인증샷 찍는다고 보면

거의 한달도 안먹었는데

대박사건 보이시죠?

사진 비포 에프터!!!

이젠 동물병원가면

눈물나는 친구들이 

뭐먹냐고 물어봐서

닥터독 먹으라고

닥터독 전도사로 활동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닭고기를 거의

끊었어요~!!

모든 간식에 닭고기를 빼고

사먹이는 간식은 원산지

국산아니면 안먹인답니다!!

모두 닥터독 먹고 눈물과 굿바이하세요ㄷ